By Elizabeth Cameron
번역-베티
오래 전 내가 아이들을 양육할 때 깨닫지 못했던 게 있다.
아이들 때문에 화 나고 짜증 났을 때, 먼저 내가 어떻게 그 스트레스들을 관리해야 되는지 알지 못했고, 어떻게 해야 스스로 침착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워 본 적도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 짜증들은 아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아이들에게도 항상 그렇게 말했었다.
“엄마 자꾸 화나고 짜증나게 만들지 말고 이제 말 좀 들어!” 라고 명령하는 투로 말했었다.
아이들은 완벽하지 않았다 (나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아이들은 내가 기대 하던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을때가 더 많았다.
나는 이제 그런 감정들은 갖는 것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지극히 자연스러운 부분이었다는 걸 이해 하게 되었다.
내게 필요 했던 건 내가 화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커졌을때 이걸 어떻게 해소 할 것 인지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나의 작은 스트레스나 짜증에도 이것을 어떻게 꾸준히 해소하고 이완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았어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해야 내 자신의 감정을 편안하게 다스릴지 알았어야 했다.
그래서 이제는 내 스트레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나한테 효과적인 방법과 그렇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스스로의 화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무엇을 꾸준히 연습할 지를 아는 것이 우리가 부모로서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양육기술 중 하나라고 믿는다.
여기 부모들의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아이디어들의 목록이 있다. 아마 그것들 중 몇몇은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진정법 (De-stressing Strategies)
아이를 돌보는 부모로서 스스로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부모의 훈육 방식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우리생활에 꾸준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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